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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 관광산업발전대회 효과 속 흑할자섬 새 관광 절정 맞이
//hljxinwen.dbw.cn  2025-07-31 10:52:00

  관광산업발전대회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흑할자섬은 새로운 관광 절정기를 맞이했다. ‘두 나라, 섬 하나’의 독특한 풍경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매료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흑할자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하루 1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중러 국경에 위치한 흑할자섬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광활한 습지와 거대한 국경하천에 둘러싸인 흑할자섬은 청량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한다. 습지공원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관광객들을 천연 오아시스로 안내한다. 눈앞에 펼쳐진 습지에는 련꽃이 바람에 흔들리고 출렁이는 푸른 물결 우에 놓인 목제 잔교 우에서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해있다.

  동극보탑은 섬의 랜드마크 건물로서 웅장한 기세를 자랑한다. 탑 꼭대기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 국경 풍경이 한눈에 안겨온다. 관광산업발전대회의 동풍을 타고 중국 탑문화 예술관이 정식으로 개방되였으며 관내 6개의 명탑 동조각이 원탑의 정수를 재현했다. 또한 무형문화유산 동조각 체험, 주병인· 문화창의점 등 구역이 마련되여 있어 관광객들이 관람 중에 중화 탑 문화의 깊은 의미와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업그레이드 개조를 거친 중국 최동단 우체국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핫플레이스가 되여 남녀로소 막론하고 도장을 모으고 문화창의 상품을 구매하느라 열을 올리고 있다.

  좋은 풍경이 관광객을 부르니 동극 무원의 관광 열기 또한 식을 줄 모른다. 원시생태의 습지 풍경, 동극보탑의 웅장함, 최동단 우체국의 독특한 추억이 삼박자를 이루고 있다. 시원한 룡강과 동극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피서와 여름 휴가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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