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왕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북경에서 미중무역전국위원회 리사회 대표단을 만났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의 대미 정책이 항상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처리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은 "중미는 더 많은 소통과 협상 채널을 구축하고 객관적이고 리성적이며 실용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올바른 전략적 인식을 확립해야 한다"며 "서로의 핵심과 중대한 리익을 존중하고 대립과 충돌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상공계가 중미 관계 발전과 량국 국민의 우호에 새로운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대표단은 "미중 정상의 선견지명이 있는 만남이 량국 관계 발전에 지침과 동력을 제공했다"면서 "미국 상공업계는 중국에 깊이 뿌리내려 무역, 투자, 기술 혁신, 록색 발전, 의료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