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와 마카오 중화총상회가 1일 '전국운동회 결속력·지역사회 소비 대규모 보상' 소비 촉진 활동을 시행했다.
마카오 특구 경제·과학기술발전국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9월 1일~11월 30일까지 전국운동회와 맞물려 진행된다. 더불어 지역사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 5억 파타카(澳元)의 소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주민들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전자지갑을 통해 거래하면 전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금요일 실명 등록된 전자지갑 계좌 1개당 최소 50파타카(澳元) 이상을 조건에 맞춰 처음으로 구매하면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해당 주의 주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