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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 개학식, 중국 감동시킨 학생 원고 없이 연설!
//hljxinwen.dbw.cn  2025-08-28 16:33:15

      최근 몇몇 네티즌들이 영상을 올려 청화대학 신입생 개학강연에서 감동중국 2024년도 인물인 청화대학 정밀기기학과 박사과정 학생 방중망(庞众望)이 우수학생대표로 발언했다고 했다.

  방중망은 후배들에게 청화대학은 충분히 커서 모두의 무한한 가능성과 상상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8년 전을 돌이켜보면 그 또한 신입생들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청화대학에 왔고 알 수 없는 대학생활을 마주하면서 약간의 혼란과 불안을 느꼈다.

  한 선생님이 그에게 청화대학에 오는 모든 학생들은 백지장이며 미래의 인생은 학생 스스로 꾸미고 그려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이 말은 방중망에게 청화대학에서 미지 앞에서 용감하게 탐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인식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청화대학 대학교 신입생 리학생이 전체 발언은 약 5분동안 지속되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학교는 2025년 학생모집 홍보영상을 방영했으며 방중망이 그속에 등장했다.

  한 신입생은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며 “청화대학에서 자신의 어릴적 본보기를 만나게 되였다.”고 했고 또 다른 신입생은 “연설이 너무 고무적이고 전 과정에 원고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26세인 방중망은 하북성 창주시 오교현에서 태여났다. 아버지는 병으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없었고 어머니는 하반신 장애가 있어 거동이 불편했다.

  2017년 방중망은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여 청화대학 정밀기기학과에 합격했다. 2021년, 본과를 졸업한 후 방중망은 계속하여 청화대학 정밀기기학과에서 박사과정 공부를 했다.

2025년 8월 16일, 방중망은 ‘감동중국 2024년도 인물’에 선정되였다.

  8월 18일, 인민일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방중망은 자신의 가정에 대해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고 다시 일어지는 것, 이러한 인성이 바로 작은 가정이 나에게 준 바탕색이다. 이런 바탕색은 내가 앞으로 얼마나 나아가든지 퇴색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후배들에 대한 건의에 대해 방중망은 학교의 보귀한 자원을 리용하여 우수한 선생님, 친구, 학우들과 많이 소통하길 바란다며 꼭 두려워하지 말고 쟁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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