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치치할시 메리스다우르족구(梅里斯达斡尔族区) 야르새진(雅尔塞镇) 하라신촌(哈拉新村)에 민족 특색이 짙은 “추러한 거리”가 등장했다.
료해에 따르면 “추러한”은 “맹회”(련합회)를 의미하며 청나라에 설립된 정기 시장의 하나였다. 거리에는 현재 43개의 판매 로점이 설치되여 다우르족 전통음식, 특색음식, 전통복식, 무형문화재 다우르족 수공예제품, 조롱박공예제품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민족가무공연까지 곁들여 쇼핑, 레저, 오락, 민족문화가 일체화된 시장거리로 되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