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목사시 민영경제 고품질 발전 촉진 전담반의 책임자가 시,현 (구) 당위 통일전선부, 공상업련합회, 비공유제 경제판공실과 민영기업가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고찰단을 구성하여 전국의 경제발달지역 및 민영경제 시범도시를 찾아 고찰 및 조사연구를 전개했다.
고찰단은 타지방의 상회, 외지에 진출한 유능한 고향사람들과 소통,련계하면서 '감정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유치한 프로젝트로 다시 투자를 유치(以情招商、以商招商)'하는 방식으로 북경, 대주, 심천, 광주, 천주, 청도 등 6개 도시를 방문해 8개 민영기업, 17개 상회(협회), 공상련합회, 연구원(연구소)를 고찰하면서 가목사의 량호한 경영환경과 자원 우위를 홍보,설명했다.
고찰에 참가한 가목사시 각 현,구와 민영기업은 선후로 광동건력보(广东健力宝),심천망가환(深圳望家欢), 유구(唯欧),중주(中洲) 등 기업과 지능통풍 설비와 도자기제품 가공, 공업부동산,농산물 가공, 밀키트 가공 프로젝트 등을 두고 초보적인 협력의향을 체결했으며 청도시,천주시,대주시의 중점기업과 상회를 가목사에 초청해 고찰교류를 하면서 투자유치한 프로젝트 매칭을 촉진하도록 했다.
가목사시 공상업련합회 관계자는 "고찰,매칭활동을 통해 선진지역이 정책 서비스를 보완하고 개혁발전을 지원하며 조직 보장을 보완하는 등 방면의 선진경험을 가일층 학습했다"며 "올해에 '정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유치한 프로젝트로 다시 투자를 유치하며 정밀하게 투자유치(以情招商、以商招商、精准招商)'하는 플랫폼을 계속 구축해 '가목사시 민영기업가의 날' 행사를 착실하게 조직하고 유명우수제품 설명회, 융자매칭회, 인력채용박람회, 민영경제선전주간 등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여 전 사회적으로 '기업과의 거리를 좁히고 기업을 중시하며 기업을 보호(亲商重商)'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 체계의 기틀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며 우수한 정무서비스 환경과 정책지원 환경, 시장환경과 사회여론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민영경제 우호형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립장을 밝혔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