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소비품박람회서 가장 아름다운 룡강 해후
//hljxinwen.dbw.cn  2023-04-11 11:28:00

       지난 4월 11일~15일 제3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해남성 해구시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은 ‘매력빙설, 품미룡강’을 테마로 200제곱미터의 브랜드전시전문구를 설치하였다. 푸른색을 바탕으로 하고 빙산, 눈꽃을 조형물로, 량식창고와 벼물결로 셋팅을 한 흑룡강전시구는 ‘흑토 우수제품’, ‘전통산업’브랜드, 러시아상품, 고수준 수출소비품가공구, 창의디자인, 향촌진흥, 빙설경제를 포함한 7개 블록을 조성해 룡강브랜드가 소비품박람회에서 이채를 띠도록 했다.

흑룡강전시관

  흑룡강전시관에 자리한 ‘흑토 우수제품’

  이번 소비품박람회에서 흑룡강은 ‘흑토 우수제품’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였다. 흑룡강성급 농업지역 공용 브랜드인 ‘흑토 우수제품’표식을 수여한 북대황농업개간그룹유한회사 등 10개의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해 ‘룡강의 좋은 쌀’, ‘황금 우유창고’, ‘육류계의 귀족’, ‘림하진품’ 등 백여가지 우수한 상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가장 우수하고, 가장 친환경적이며 가장 향기롭고, 가장 안전’한 룡강생태농산물을 전시했다.

  흑룡강전시관의 ‘전통산업’

  이번 소비품박람회에서 흑룡강은 ‘전통산업’ 전시블록을 설치하였다.‘비학’, ‘마디얼’, ‘부유로교’등 10개 ‘중국 전통산업’, ‘룡강 전통산업’을 포함한 기업들이 함께 룡강의 레전드급 상품을 전시했다.

  유명 소시지 브랜드인 ‘할빈 소세지’는 1913년부터 시작해 110년 이래 줄곧 백년된 옛가마를 사용하고 과일나무로 훈제를 하고 있는데 이 기예는 이미 성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여 ‘중국 국가대표 브랜드’ 의 칭호를 따냈다.

  흑룡강전시관의 이국 운치

  흑룡강은 우리나라에서 대러시경제무역이 잘 발전된 중요 지역으로 독특한 지리위치와 인문 우세를 바탕으로 대러시아경제무역협력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독특한 러시아상품 전시장에는 2개의 러시아상품거래 플랫폼 기업이 참가해 일반무역, 국경전자상거래 대러시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시회 현장에는 또 러시아예술가가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가 공연을 펼쳐 관중들에게 짙은 이국 운치를 선사했다.

      흑룡강 전시관에 7개 가공구역 배치

      도자기 커피도구는 일용자기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촉하고 가장 익숙한 도자기제품 중의 하나로서 색깔이 화려하고 조형이 예뻐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경 가공구역에 위치한 대경 륭창(隆昌)도자기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이번에 주력 제품인 도자기 커피도구를 선보였다. 이 회사의 류건강(刘建强) 행정경리는 “이번 소비품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서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할빈, 대경, 흑하, 수화, 수분하, 동녕, 목릉 등 중심 도시와 통상구 도시에서 7개 배치구조가 합리하고 산업 우세가 뚜렷하며 인프라시설이 완비한 고수준 소비품 가공구역을 육성, 건설했다. 이번 소비품박람회 흑룡강 진시관에 7개 가공구역을 집중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와리야(瓦利亚) 대두 아이스크림.

       흑하 NON-GMO 대두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맛있고 부담없는 포인트로 인플루언서 제품으로 떠오른 와리야(瓦利亚) 대두 아이스크림은 줄곧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흑하 가공구역의 중점 기업인 흑하시 곤붕(坤鹏)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는 주력 제품인 와리야 대두 아이스크림을 박람회에 가져왔다. 회장 장덕곤(张德坤) 씨는 “이번 박람회에서 흑룡강 흑하 대두 아이스크림을 크게 홍보하여 이 제품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흑룡강 전시관에 더 많은 멋진 내용 있어

       디자인 창의 전시구에서 발해 말갈자수 제5대 전승인 장려나(蒋丽娜) 씨가 자수를 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말갈 자수의 정교로운 기예를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으로 선보였다. 오가는 관람객들이 룡강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직접 느끼도록 했다.

말갈 자수.

      이번 소비품박람회에 신규 설치된 향촌진흥 전시구에서 흑룡강은 향촌진흥 기업들을 적극 조직하고 소비품박람회의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향촌진흥의 성과를 전시하게 했으며 향촌진흥 특색 제품이 해외에 진출하도록 조력했다.

      흑룡강의 겨울은 얼음의 동화이며 눈의 왕국이다. 겨울의 흑룡강은 많은 네티즌들이 선망하는 ‘핫’한 관광지로 부상됐다. 흑룡강 전시관 빙설경제구는 동영상을 통해 룡강 빙설관광자원을 전시하고 빙설대세계, 태양도눈조각박람회, 볼가장원, 설향, 봉황산국가삼림공원, 야부리스키장 등 흑룡강 빙설관광 명소를 홍보했다.  

      아름다운 흑룡강이 이번 소비품박람회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선화 왕남

· 올해 북방에 황사가 왜 이렇게 빈번할가? 대비법→
· 련속 5일, 고속도로 무료통행!
· 올해 법정휴가, 6일밖에 남지 않아! 전략적 휴가공략 보기!
· 초혜문 조선족대표로 흑룡강성 청년과학기술자회의에 참석
· 습근평 총서기 《당의 자기혁명을 론함》 등 주제교양학습자료 출판발행
· 상장회사, 외국기업 의무교육단계 학과류 양성기구 투자 금지
· 제19회 료녕성조선족민속장기초청경기 및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임기교체대회 ​개최
· 요즘 소학생들 사이에서 류행하는 취미애호? 의사 당부!
· 세계를 매료시킨 중국 자수, 산골 아낙네 손끝에서 피어난 동양의 '美'
· 소비품박람회서 가장 아름다운 룡강 해후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