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앙매체가 보는 룡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흑룡강 보청칠성국가급 자연보호구에는 철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들고 있다. 갈대늪과 강변에는 여러 종류의 새들이 지저귀며 날아예고 노니는 생기발랄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 철새들은 3월 중하순부터 륙속 이곳에 날아들기 시작해 현재 6만여 마리에 이른다. 최근년간 보호구에서는 철새에 대한 보호강도를 높여 철새의 종군 수량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가장 많을 때는 237 종 40여만마리에 달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