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3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해남성 해구시에서 열린다. 흑룡강성은 "빙설의 매력, 룡강의 맛"을 주제로 계속해서 "첨단화, 참신화, 특색화, 량질화" 소비정품에 초점을 맞춰 24개 기업, 40개 브랜드, 약 300여종의 전시품을 이번 소비자박람회에서 선보임으로써 룡강브랜드가 소비자박람회에서 이채로운 빛을 발하게 한다.
이번 소비자박람회에서 흑룡강성 전시단은 200 평방미터 되는 브랜드전시구역을 마련해 룡강 "흑토지 우량 제품"공용 브랜드, 룡강수출소비품가공구, 대 러시아 경제무역협력 등 3대 주제를 부각시켜 "흑토지 우량제품", "전통산업"브랜드, 러시아상품, 고수준 수출소비품가공구, 창의디자인, 농촌진흥, 빙설경제 등 7대 분야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장의 전반 디자인은 흑룡강 빙설경제의 새로운 엔진 건설과 첨단록색농업산업의 분포를 두드러지게 보여주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