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정부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흑룡강성 량곡 총생산량은 12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룡강성 량곡 총생산량은 최근 4년간 줄곧 1,500억근 이상을 유지했고 2021년에는 1,573억 5,000만근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흑룡강 량곡 총생산량은 전국의 9분의 1 이상을 차지해 전국의 쌀밥 9그릇 중 한 그릇은 흑룡강의 쌀로 채우고 있다.
흑룡강성 량곡 총생산량이 12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자료사진)
방해도(庞海涛)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은 "흑룡강성 제12차 당대표대회가 열린 후 5년간 전 성 농업농촌발전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며 "현대농업이 전국 선두를 달리면서 전 성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전반적인 국면을 안정시키고 국가 식량 안전의 보장을 위한 '바닥짐'역할을 발휘했다"고 소개했다.
5년간 흑룡강성은 국가 식량 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식량 생산을 확고하게 추진해 "바닥짐" 지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5년간 육류, 알류, 우유 생산량이 루계로 4,242만톤에 이르렀으며 2021년 돼지 산량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해 돼지 출하량이 2,228만마리에 달했다. 록색, 유기농식품 인증 면적은 8,816만무에 달해 다년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출처: 중앙텔레비전방송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