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남방 햇쌀의 림시저장집행가격이 근당 0.94원으로 시장가격보다 조금 높지만 시장가격도 기본상 이와 일치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옥수수시장가격은 소폭 하락되였고 시장의 공급량이 큰 편이며 올해 국가저장량이 지난해보다 많아 이번의 림시저장은 좋은 시장지지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전인례총경리는 "국가저장수량을 증가하는것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없고 모든 량곡을 모두 국가에서 수매할수 없기에 올해 전부 수매하였다 할지라도 래년에 증산된 량곡은 어찌 하겠는가? 그리고 량곡이 저장고에 들어갔는데 만약 가공기업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량곡은 천천히 변질하기에 량곡을 보양하는데 사용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 흑룡강의 유지가공기업, 입쌀과 옥수수가공기업에서 대부분 생산을 중지하였기에 량곡가공기업의 적극성을 자극하는것은 더욱 중시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서콩분야를 례로 몇가지 건의를 덧붙혔다. 첫째, 콩가공기업에 보조금을 주고 수입콩의 가격을 기준으로 국산콩과 수입콩의 가격차를 계산하여 수매하며 가공기업에 보조금을 주되 한달에 한번에 결산해야 한다. 둘째, 콩가공기업에 상업저장지표를 주고 국유량곡창고에 담을수 없는 콩을 기업의 창고에 넣어 저장해야 한다. 셋째, 특별관세를 징수해야 한다. 내외자기업에서 수입콩만 사용하면 특별관세를 징수해야 한다.
상기 조치는 유럽과 미국에서 모두 사용했으며 특히 국내산업에 영향을 미칠 때 적용했었다.
/농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