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2)
'상해주식보'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민은행의 외화비축금달러판매에 대한 부인성명이 나오면서 인민페는 련속 10여일 오름세에서 종결부를 찍었다. 이는 새해들어 인민페 첫 반락이다.
11일 중국인민은행 관계자 손휘는 중국인민은행은 외화비축달러판매계획은 없다고 대외에 공개, 중국이 달러자산을 판매한다는것은 시장예측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련 10일내 다시말하면 새해 첫 인민페 반락이다." FX168외환분석전문가 리준은 일전 중국인민은행관원이 달러채무를 감축하지 않는다는 태도가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했다.
중국인민은행 연구국국장 당욱은 중국은 외화예비금중 달러부분을 판매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 하지만 외화저축으로 석유구매를 진행할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하지 못한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그는 올해 외화저축이 가능하게 8000억달러를 돌파할것으로 예측했다.
두 중국인민은행관원의 성명의 영향을 받고 11일 인민페는 12월 22일이래 련속 10여일 오름세에서 26기점(基點) 떨어졌다.
10일 오후, 대부분 화페에 대한 달러환률은 모두 일정한 반환을 보였다. 이는 인민페환률뿐만이 아니다. 리준은 인민페가 최근 강세를 보이는 중에 중국인민은행의 태도는 시장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표시하면서 인민페평가절상 압력을 완화시켜줄수 있지만 장기 예기성을 개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11일 당욱은 중국은 안정한 인민페환률기제를 유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