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지난해 돈화시에서는 흑룡강 "삼미천사강" 다단계판매조직 6개를 성공적으로 사출해내고 다단계판매활동에 관계된 1000여명의 인원들을 소산시켰으며 "삼미천사강"전매점의 영업허가증도 몰수하였다. 최근 들어 이미 일망타진된 "삼미천사강" 다단계판매조직인원들이 다시 꼬리를 쳐들고있는 상황, 이에 따라 돈화시는 다단계판매조직의 움직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있다.

　　돈화시 공상, 공안부문은 그 어떤 단위나 개인이든지 다단계판매조직에 집회장소거나 강습, 수업 등 활동장소들을 제공해주지 말도록 요구했다. 한편 다단계판매조직에 활동장소를 제공할 경우 다단계판매금지조례의 규정에 따라 다단계판매조직에 활동장소를 내여준 단위나 개인에게 5만원이상 50만원이하의 벌금을 할것이라고 강경한 립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