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사람의 령혼에 깃든 맛을 말할라치면 단연코 바비큐다. 흑룡강성 극동현의 바비큐는 숯불 우에서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가 귀맛을 당기고 큐민과 고추가루만 간단히 뿌려도 끝내주는 맛을 자랑한다. ‘뭐든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게 바로 전통 동북식 바비큐의 가장 큰 특징이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