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차(CRRC) 치치할차량회사의 철도 특수 컨테이너 사업이 중요한 리정표를 달성했다. 1만 번째 20피트 35톤 프레임식 철도 코일강 컨테이너 제품이 자회사인 대제(大齐) 컨테이너회사에서 공식 출고된 것이다. 이로써 중국 철도 프레임식 코일강 컨테이너의 루적 보유량이 성공적으로 1만 대의 고지를 넘어섰다.
20피트 35톤 프레임식 철도 코일강 컨테이너는 철도, 도로, 해상 운송 등 복합 운송에 모두 활용될 수 있으며, 직경 800~2,100mm에 권당 무게 32톤 미만의 코일강(강판 코일)을 적재할 수 있다. 이 컨테이너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일괄 운송을 지원하여, 중간의 2차 하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일강의 손상을 원천 차단하고 운송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지게차나 자동화 전용 크레인 등 기계화 하역 장비에 완벽히 맞춰 고효율 작업을 실현했으며, 인력 의존도를 낮춰 작업자의 로동 강도도 완화했다. 소직경 코일강의 경우 소프트 슬링을 리용한 하역도 가능해 적용 범위가 매우 넓다.
코일강 운송은 중국 철도 화물 운송에서 전통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자동차 제조, 운송 장비, 전자 등 산업의 코일강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철도 코일강 운송량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더욱 안전하고 효률적이며 전문화된 물류 장비에 대한 요구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에 회사는 '차량-컨테이너 일체화' 발전 전략을 고수하며 기술, 자원, 류통망, 플랫폼의 우위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와 사용 경험에 집중하여, 프레임식 코일강 컨테이너에 대해 총 5차례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기존 코일강 철도 운송에서 지적되던 안전성 저하, 화물 손실 과다, 하역 효률 부진 등의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코일강 철도 운송의 규모화 및 표준화 발전의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1만번째 코일강 컨테이너의 성공적 출고는 철도 코일강 운송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며, 철도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