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3일 복건(福建)성 복주(福州)시 한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분리수거 일을 하는 주민. (사진/신화통신)
중국이 오는 2030년 말까지 전국 도시 생활 폐기물 자원화 리용률을 76%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4회 전국 도시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홍보주간(5월 25~31일)'을 맞아 중국 주택도농건설부가 25일 북경에서 관련 업무 현장회의를 열었다.
주택도농건설부 책임자는 올해 생활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감량화·자원화·무해화 추진 기조를 유지하면서 정책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 여건에 맞춘 재활용 가능 자원 관리 강화와 폐기물 자원화 리용률 제고를 통해 도시의 고품질 발전 및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뒤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주택도농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쓰레기 소각 시설은 1천137개, 일일 쓰레기 처리 능력은 118만t(톤)까지 확대됐다. 북경, 절강, 산동 등 15개 성(省)·시(市)는 생활 폐기물 직매립 제로를 실현했고 주요 오염물질 배출 관리 수준도 세계 선두권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됐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