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은 왜 2분 이내의 메시지만 철회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해 ‘위챗파’ 공식계정은 5월 22일 글을 발표하여 2분은 매우 짧지만 철회하기 딱 좋다고 해석했다. 현실에서 말이 틀리면 사람들은 즉시 ‘말을 하지 않은 걸로 해줘’라고 덧붙이지만 일반적으로 어제, 지난주, 지난달의 말을 ‘철회할게’라고 하지 않는다.
온라인 소셜미디어에서 상대방은 2분 이내에 보낸 메시지를 읽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철회는 ‘내가 다시 말할게’와 비슷하여 채팅리듬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철회시간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발송자는 임의로 채팅기록을 조작할 수 있다. 대출기록, 업무배치, 비즈니스 약속을 누구나 삭제하고 싶으면 삭제할 수 있다.
“위챗이 왜 조용히 소식을 철회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이 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현실세계에서 대화하다가 말을 잘못하면 상대방이 온전히 알게 되듯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통신수단으로서 가장 먼저 보장해야 하는 것은 전송의 정확성이다. 한 사람이 메시지를 보낸 후 만약 그 메시지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면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대체 무엇을 보냈었느냐”라는 문제는 영원히 시비를 가릴 수 없는 밑 빠진 독처럼 되고 말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