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화강 본류 할빈 구간이 개강 류빙기에 접어들면서 크고 작은 얼음장이 떠내려가고 있다. 강상성보, 강을 건너는 케이블카, 빈주로교, 할빈-치치할 고속철도교의 불빛이 차례로 밝아졌다. 맑고 깨끗한 밤하늘 아래 얼음결정체는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빛을 반사한다. 끝없이 펼쳐진 큰 강은 봄의 정취로 가득 차 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