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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CICPE' 열려...AI 안경·플라잉카 등 세계 프리미엄 제품 총출동
//hljxinwen.dbw.cn  2026-04-14 14:32:57

  '제6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해남(海南)에서 진행중이다. 13~18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해남자유무역항 단독관세구 운영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박람회다.

  이번 CICPE의 총 전시 면적은 전 회 대비 1만3천㎡ 늘었다. 국제 전시품 비중은 65%로 대폭 확대됐으며 신제품은 전회의 두 배에 달하는 200여 점이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제6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메인 행사장에서 촬영한 인공지능(AI) 안경 모형. (사진/신화통신)

  80여 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하고 라이브 방송과 내비게이션까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안경, 사용자 명령에 따라 공간을 설계하는 로보트, 플라잉카·무인 배송까지...CICPE에는 글로벌 소비 전자·선진 과학기술 분야 선도 기업들이 대거 집결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요트+저공비행', '요트+스쿠버다이빙', '요트+웨딩' 등 관광·비즈니스·문화·스포츠·헬스를 아우르는 융합형 특색 소비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CICPE '중국 국산 트렌드 상품 해외 진출관'에는 도자기·비단·중의약·문화재 문화창의 상품 등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 트렌드 제품의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

  해남국제컨벤션센터 4호관에는 400㎡ 규모의 캐나다 국가관이 설치를 마치고 개막 준비를 완료했다.

  CICPE 주빈국인 캐나다는 력대 최대 규모의 대표단을 꾸렸다. 캐나다 측은 ▷화장품 ▷농산품 ▷건강식품 ▷반려동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약 40개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한다.

10일 '제6회 CICPE' 메인 행사장에 설치 중인 캐나다 국가관. (사진/신화통신)

  이와 함께 스위스·체코·아일랜드 등 12개 국가(지역)가 공식 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러시아·불가리아 등은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관을 연다.

  스위스 손목시계, 체코 크리스털, 한국 뷰티 제품, 호주 와인까지...4호관은 축소판 '지구촌'을 방불케 한다. 관람객이 한자리에서 세계 프리미엄 제품을 두루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난해 중국의 사회소비품 소매판매 총액은 50조원을 돌파했으며 '14차 5개년(2021∼2025년) 규획' 기간 중국의 소비재 루적 수입액은 9조원을 넘어섰다.

  한편 박람회 현장에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바이어 서비스 센터를 설치해 참가 기업과 바이어에게 전 과정·전 방위 공급·구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공급·구매 매칭 플랫폼도 구축해 원클릭 매칭 시스템을 구현했다.

  륙민(陆敏) 해남국제경제발전국 국장은 "이번 CICPE를 찾는 전문 바이어는 6만5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 회보다 10%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수요 매칭 행사도 10여 차례 개최해 바이어와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참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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