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성도에서 출발한 새해 첫 호화관광특별렬차인 ‘판다곰특별렬차’가 기적을 울리며 연길역에 도착했다. 기대감으로 부푼 500여명의 관광객들이 렬차에서 내려 겨울철 연변에서의 신나는 려행을 시작하며 연변주 새해 관광특별렬차시장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
렬차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너도나도 휴대폰을 꺼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연변의 겨울이 그림처럼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은 지 오래됩니다. 이번에 특별 관광렬차를 타고 왔는데 설경도 구경하고 특색 음식도 맛볼 수 있다니 멋진 체험이 될 거라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연변에 와 체험해보세요!” 중경에서 온 왕녀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천성 락산시에서 온 방녀사는 “저는 스키 타기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눈 우에서 마음껏 뛰노는 것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지체할세라 일정을 계획했다.
이번 ‘판다특별렬차’의 순조로운 도착은 연변이 은발관광시장을 깊이 개발하고 고급 전용렬차 상품을 확장해나가는 생동한 축소판이다. 일련의 조치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연변주의 관광특별렬차 수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에 루계로 150여편의 관광특별렬차를 수용해 8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연변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다음 단계에 상해, 광동, 사천, 중경 등 주요 관광객원천지에서의 홍보추천을 강화하고 현지 로인단체조직과의 련계를 강화하며 려행사가 상품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건강양생, 연수, 휴가 등 다양한 류형의 관광특별렬차 상품조합을 구축하여 고·저급 상품의 전면적 보급을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철도, 교통, 상업 등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조률해 특별렬차의 현지 서비스 보장수준을 최적화하고 향상시키며 로인군체의 문화관광 소비잠재력을 전방위적으로 자극해 연변주의 은발관광과 관광특별렬차 시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도록 추진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