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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나아가는 중국, 2026년 세계에 자신감 부여
//hljxinwen.dbw.cn  2026-01-04 15:04:21

  새해를 앞두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따뜻함과 기대를 담은 메시지를 통해 국제사회는 중국이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과 생동감 있는 발전상, 그리고 개방과 협력을 중시하는 포용적 비전을 읽어냈다. 국제 언론들도 잇따라 신년사가 전한 중국의 자신감과 파워에 주목했다.

  이러한 자신감은 중국의 확고하고 안정적인 발전 궤적에서 비롯된다. 지난 한 해,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의 여파 속에서 세계 경제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했다.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은 ‘제14차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를 맞아 압박 속에서도 전진을 멈추지 않았고, 혁신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경제 성장률은 약 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경제국 가운데 선두권을 유지했다. 경제 총량은 약 140조 원에 달하고, 세계 경제 성장 기여도 역시 약 30% 수준을 유지하며 글로벌 경제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인공지능 대형 모델 개발 경쟁과 반도체 자주 개발에서 새로운 돌파가 이뤄졌으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쿵후 모드’를 선보이고 드론이 화려한 ‘불꽃쇼’을 연출했습니다.” 이처럼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중국 경제의 혁신적 면모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중국의 혁신지수는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신질 생산력을 적극 육성하며 새로운 성장 우위를 구축하고, 장기 발전을 위한 탄탄한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칠레의 전 주중 대사 호르헤 하이네도 “혁신과 창조가 신품질 생산력을 낳는다”는 습근평 주석의 발언이 중국 경제의 미래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가정 일, 나라 일, 천하일, 뭐니뭐니 해도 국민의 행복한 삶이 최대사다. 고용 확대와 소득 증대, 노후·양육 정책에 이르기까지 민생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중국 국민의 획득감·행복감·안전감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매 ‘작은 가정’이 따뜻해야 중국이라는 ‘큰 가족’도 번영한다”는 시 주석의 소박한 표현에는 중국 집권당의 초심과 민생 철학이 담겨 있다. 세계 최대 개발도상국인 중국의 안정적 성장은 세계 현대화에도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중국의 자신감은 세계 평화 증진과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에 기여하려는 책임과 역할에서도 나온다. 지난 한 해 전 세계적으로 국지전과 국경 분쟁이 빈발하며, 분쟁 규모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대화를 통한 평화 촉진을 일관되게 견지하며 국제 질서의 ‘안정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상해협력기구(SCO) 톈진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며 150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중국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80주년을 성대히 기념하며, 정의의 승리·평화의 승리·인민의 승리라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했다.

  중국의 자신감은 폐쇄와 대립의 흐름에 맞서 개방과 협력으로 대응하려는 책임감에서도 나타난다. 중국은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맞서 ‘손을 놓는 것’이 아닌 ‘손을 맞잡는 것’, ‘사슬을 끊는 것’이 아닌 ‘련결을 확장하는 것’을 선택해 왔다. 고수준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5년 말 해남 자유무역항이 전면 가동되며 중국의 개방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일부 서방 언론은 이를 국제 무역과 경제 협력에 보다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조치로 평가했다. 이는 “세계가 잘 대야 중국이 잘 되고, 중국이 잘 돼야 세계도 더 잘 된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립증한다.

  2026년은 중국 ‘제15차 5개년 계획’의 출발점이다. 습근평 주석은 목표와 과제를 분명히 하고, 자신감을 굳게 다지며,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는 동시에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공동부유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 기적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자, 새해를 맞은 중국 사회에 새로운 도약의 자신감을 불어넣는 메시지였다. 최근 여러 국제기구가 중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국제 경제계는 중국 경제의 향후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중국의 대외 교류와 협력도 굵직굵직한 일정을 마지이하게 된다.중국·아프리카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제2차 중국–아랍 국가 정상회의가 열리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3차 비공식 지도자 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습근평 주석의 말처럼 중국은 언제나 력사적으로 올바른 편에 서서 각국과 함께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끈질긴 노력으로 성과를 쌓아가는 가운데, 2026년 중국은 음력 병오년 말 띠 해를 맞이하게 된다. 말은 중국 문화에서 역동성과 진취성을 상징한다. 중국 집권당은 14여 억 중국 인민을 단결시켜 실천으로 위업을 이루고, 혁신으로 미래를 열어가며 ‘제15차 5개년 계획’의 힘찬 출발을 이끌 것이다. 자신감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전진하는 중국은 세계에 더 많은 신뢰와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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