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친목회 회기를 전달받은 김명화 신임회장(우)
청도조선족교사친목회(회장 김선관)가 지난 12월 29일 오전 10시, 청도시 청양구 설악산민속궁에서 2025년 송년회 및 회장 리취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7대 김선관 회장의 임기가 마무리되고, 김명화 신임 회장(문예부장)이 제8대 리더의 계주봉을 이어받았다.
행사에는 청도조선족중로년련합회, 청도조선족로인총회, 청도소수민족로인총회, 청도해안선잡지사, 흑룡강신문 등 단체 대표 및 관계자와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순금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회가 합창, 래빈 소개, 회장 활동 보고, 귀빈 축사, 공헌자/우수회원 선물증정, 우수회원 대표 발언, 재무 및 감사 보고, 신임 회장 취임사, 문예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화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건강, 행복, 조화, 참여, 발전이라는 다섯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하겠다"며 "학습, 오락, 봉사, 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 력량을 키우고 조선족 민족문화와 전통을 이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명화 신임 회장은 학교 시절부터 뛰여난 성취 의지로 최고를 지향하는 강인함을 보였다. 2001년에는 전국 우수 담임으로 선정되였고, 2005년에는 청도시 로산구 정신문명건설위원회로부터 모범 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가정에서는 40년간 시어머니를 모시는 등 모범적인 생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송년회 제2부에서는 교사친목회 산하 각 지회가 준비한 합창, 무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송년 분위기를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번 송년회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지는 자리였다. ‘무용·성악·사회’ 등 방면에 다재다능한 김명화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 제8기 회장단이 회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문화 활동을 확대해 더 탄탄하고 활기찬 단체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