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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현대미술관,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개관
//hljxinwen.dbw.cn  2026-01-04 13:48:00

       1월 2일, 할빈현대미술관이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다양한 업태가 융합된 이 몰입형 예술의 전당은 보수 및 활성화 작업을 거친 후 백년 력사의 거리에 현대 예술의 생기를 불어넣었다.

  관내에는 국화, 유화, 판화, 조각, 서예, 탁본 등 다양한 예술 형식이 모여 있어 전통예술의 정수를 이어받으면서도 현대 창작의 활력을 보여준다. 미술관은 '전통과 현대의 융합'이라는 리념을 바탕으로 다기능 문화 복합체를 구축하였다. 이를테면 V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학습으로 홍색문화를 전승하는 홍색교육기지 설립, 청소년의 체험형 성장을 지원하는 연구학습 실천 플랫폼 구축, 흑토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흑룡강성무형문화유산 클러스터 조성, 대중에 다양한 문화 소비 선택지를 제공하는 문창 체험 공간 개설 등이 포함된다.

  현장 책임자 한욱에 따르면 할빈현대미술관은 예술교류의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시민의 문화소양 향상과 관광객이 할빈 력사문화 맥락을 리해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한다. 현재 미술관은 각종 예술 전시, 연구학습 실천 및 과학교육 활동을 개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예술을 매개로 풍부한 활동을 통해 얼음도시의 이야기를 전하고 룡강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동시에 미술관은 구역내 다른 업태와도 련대하여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함께 추진할 전망이다.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정적감상'에서 '동적체험'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서 미술관의 개관은 할빈문화관광 소비의 내실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예술+기술+연구학습+무형문화유산'의 다원적 모델을 통해 오랜 력사의 거리에 문화적 좌표를 더할 뿐만 아니라 도시 문화관광 융합 발전에 혁신적인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백년 문맥이 새로운 시대에 더욱 눈부신 빛을 발하도록 돕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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