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따르릉~~~” 매일 아침, 당신은 몇개의 알람을 눌러야 순조롭게 일어날 수 있는가? 알람소리에 놀라 깨여난 후 머리가 어지럽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알람을 맞출 때 강렬한 음악으로 자신을 깨우지 않는 것이 좋다. 강렬한 음악은 급박한 소리 심지어 불편한 소리를 통해 사람들을 잠에서 강제로 끌어내는바 일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서 깨여나는 것과 같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깊은 수면중에 알람에 놀라 깨여날 경우, 깨여난 후 2시간 이내에 단기 기억과 인지 등 방면의 표현이 비교적 나빠지고 운동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만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있을가?
연구원들은 다양한 알람소리가 사람들이 깨여난 후의 수면관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아이폰의 기본알람오디오인 ‘레이더’와 같은 표준알람소리보다 부드러운 음악, 자연의 소리, 백색 소음, 멜로디가 있는 음악 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이 당신의 알람소리로 더 적합하다.
물론 알람소리를 선택할 때 당신은 하나의 원칙을 따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전주곡이 은은하고 후반부로 가면서 점차 격해지는지 여부이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소리가 천천히 커지고 멜로디가 천천히 선회하며 점차적으로 몸을 깨우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연구에 따르면 강한 알람에 깨여나는 순간 혈압이 치솟고 심장이 세차게 뛰면서 몸이 순간적으로 긴장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상태는 우리가 갑자기 뒤에서 뺨을 한 대 맞았을 때와 비슷하다고 한다. 비록 우리가 정신을 차린 후 혈압과 심장박동이 천천히 회복되지만 매일 아침 이런 놀라움을 겪는 것은 일정한 건강위험이 있다.
따라서 반드시 알람소리로 자신을 깨워야 한다면 더 부드럽고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