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장심연운-조선족전통공예전시’ 무한서 개최
//hljxinwen.dbw.cn  2025-12-24 15:06:57

  12월 22일, 연변박물관, 호북성 무한시 청천각관리처(무한대우문화박물관)에서 주최한 ‘장심연운(匠心延韵)-조선족전통공예전시’가 무한대우문화박물관에서 개최되여 현지 대중에게 농후한 민족정취와 선명한 지역특색이 깃든 문화박람의 성연을 선사했다.

  조선족전통공예는 중화 우수전통문화 보물창고중의 진주 같은 존재로 일상생활의 목재 용기에서 축제의 장식품까지, 농사에 사용되는 짚공예에서 복장에 장식되는 정교한 자수까지, 공예품마다 장인의 지혜와 미학이 응집되여있고 조선족인민의 생활방식과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선족 전통공예의 4가지 핵심장르인 목공예, 금속공예, 짚공예, 자수공예에 초점을 맞추어 전형적이고 대표성이 있는 연변박물관 소장품 120건, 진귀한 사진 40장을 전시하여 다채로운 조선족 수공예문화를 립체적으로 전시했다.

  연변박물관 관련 책임자는 이번 전시는 중화 우수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연변과 무한의 문화교류를 추진하며 보다 많은 대중이 가까운 거리에서 민족문화와 전통공예의 융합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전시를 통해 지방특색 문화의 전파에 조력함으로써 전통공예가 새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드러내고 새롭게 빛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 또 신기록! 금악세사리 최초로 1400원/g 돌파!
·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혁신에 의한 도약
· "공짜시식카드" 신종사기 경계해야!
· 유치원 비용 새 규정!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 외교부 특사,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 중재
· 상무부, 넥스페리아 칩 공급 부족 관련 네델란드에 결자해지 촉구
· 북경, 천진, 하북 과학기술 혁신, 새로운 장을 열다
· 빙설삼림의 독특한 매력
· 할빈-쿠알라룸푸르 국제 전세기 직항로선 개통
· ‘구진십팔품’브랜드 복합공간 디자인, OPAL런던 우수 부동산상 수상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