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봉황국제공항은 18일 소식을 발부하여 17일 23시 54분, 한국 티웨이항공에서 운항한 삼아-청주 첫 항공편이 해당 공항에 안정적으로 착륙했는데 이는 삼아에서 한국 청주로 오가는 첫갈래 정기 국제항로가 개통되였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항로는 B737-800기종이 운항하며 매주 2회 운영된다. 항공편 TW633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19:25에 청주에서 리륙하여 다음 날 00:35에 삼아에 도착하며 항공편 TW634는 매주 화요일, 토요일 01:35에 삼아에서 출발하여 05:40에 청주에 도착한다. 이상의 시간은 전부 북경시간이고 구체적인 정보는 항공사 공시를 기준으로 한다.
한국은 해남 입경려행의 주요 고객류입지중 하나다. 료해에 따르면 한국 티웨이항공은 11월 19일 삼아-서울(인천) 항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해남과 한국을 련결하는 ‘공중 네트워크’를 더 촘촘하게 만들어 두 지역의 관광산업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