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11월 9일과 10일에 두 척의 중국 어선이 한국 린근 해역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직후, 주한 중국 대사관과 광주 총령사관은 즉시 한국 외교부 및 해경 등 관련 부처와 협조와 소통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 측은 한국 측이 신속하게 경비함과 헬리콥터 등을 사고 해역에 파견하여 전력으로 수색·구조 작업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