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흑룡강 각 지역에서는 빙설관광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독특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배치하고 분위기 있는 새로운 행사를 기획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빙설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겨울철 흑룡강의 관광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각 지역의 민속촌에는 전통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여 있으며 ‘원스톱 몰입’ 경험이 핵심 포인트가 되였다. 빙설 엔터테인먼트의 활력, 따뜻한 민속 체험, 생태 건강의 평화와 수학 단체의 활동이 어우러져 다양한 요구를 가진 관광객들이 자신만의 겨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따뜻한 러시아식 통나무집 온돌에서부터 편안하고 쾌적한 온천 체험에 이르기까지 룡강 빙설관광 상품은 단일 형태에서 다양한 체험으로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쌍압산 보청현에서는 빙설 온천 리조트 호텔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온천 센터, 테마 호텔과 야외 풀장이 동시에 건설되여 년말에는 성결요람산(圣洁摇篮山) 스키장과 함께 외부에 개방될 예정이다. 흑룡강 동부 최초의 빙설 온천 복합 리조트 시설로서 이곳에서는 ‘얼음과 불’의 독특한 조화가 더욱 극대화된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가목사시는 ‘열정적인 손님 대접’ 태도로 빙설 체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동극에서의 자유로운 즐거움’ 계획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지역 특색이 느껴지는있 겨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 빙설시즌을 준비하는 열기는 북쪽으로 삼림도시 이춘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겨울 이춘은 가을에 이어진 문화관광 열기에 힘입어 ‘빙설 삼림 동화 속의 이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 년령대와 전 시간대를 아우르는 빙설 행사를 정성껏 마련해 나갈 것이다.
3년째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룡강의 빙설관광은 이미 확고한 인기를 쌓아올렸다. 올겨울 흑룡강은 더욱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체험을 통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진심어린 초대장을 보내고 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