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첫 찹쌀특별수송렬차가 신우의역에서 출발하여 4000킬로미터 떨어진 사천성 반지화역으로 향했다. 이는 중국철도 할빈국그룹회사가 흑룡강성 동북대자연식용유그룹유한회사를 위해 맞춤 제작한 특별렬차이다. 동북대자연식용유그룹은 하루에 1천 800톤의 찹쌀을 가공한다. 이는 막걸리와 식혜를 만드는 최적의 원재료로 사천, 호북, 절강, 광동 등 남방 지역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