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제11회 중국 구술 력사 국제 전시회에서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 부대 죄증 전시관의 《국제 증거 수집: 731 구술사 사건 해결 려행》프로젝트가 ‘2025년도 구술 력사 10대 프로젝트’에 선정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약 30년 동안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일본, 미국, 러시아 등 국가를 넘나들며 증거를 수집하였고 80여명의 전 731 부대 대원들의 구술 증언을 체계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일본군의 세균전 범죄 행위를 폭로하는 완벽한 증거 사슬을 구축했다. 이는 력사적 진실을 복원하고 인류의 정의를 수호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