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곡물 생산 요충지인 흑룡강성이 최근 북량남운(北糧南運·중국 북방 지역의 곡물을 남방으로 운송)의 분주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중국철로 할빈(哈爾濱)국그룹에 따르면 9월 말부터 현재까지 곡물 운송량은 515만8천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2만 7천톤 증가한 수치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