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습근평 주석의 한국 국빈 방문과 관련된 질문에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 중국은 중한 관계를 중시하며 한국에 대한 정책의 안정성과 련속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11년 만에 다시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이며 리재명 한국 대통령의 취임 후 중한 정상간 첫 대면"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와 호혜공영을 견지해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