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스위스 수교 75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중국을 만나다' 문화 축제가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중국 무술(武術), 전통 무용, 민족 악기, 변검과 스위스 전통 알프호른 연주 등 공연이 진행됐다. 또 중국 향낭 만들기, 서예, 민족의상 전시 등 약 20종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현지 주민이 참여했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