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중차(中國中車股份有限公司·CRRC)가 자체 개발하고 완전한 독자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첫 '중국 표준 스마트형 시역(市域) 렬차' 겸 북경-웅안 급행 렬차가 청도에서 공개됐다.
이 렬차는 중국 표준 체계를 구축했으며, 핵심기술을 전면적으로 자체화했다. 시속 200km의 운행 성능과 GOA4급(완전 자동 운행) 수준의 전자동 운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10여 개의 핵심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화, 안전성, 쾌적함, 에너지 절약 및 운용 경제성 등 다방면에서 전면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