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의 기이한 풍경에 취한다. 마음이 산과 물을 따라 움직이고 풍경을 보면서 설레인다. 문자와 빛이 서로 어우러질 때, 문자 하나하나가 호박(琥珀)이 되여 이 땅의 호흡, 온도와 심장 박동이 가장 진실한 아름다움으로 나타난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