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흑룡강
2025 중앙매체가 보는 룡강
초가을, 흑룡강성 경안현의 130여만무 면적의 벼가 유숙기에 접어들었다. 알알이 여문 벼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논에서는 '푸른 물결'이 '황금 파도'로 서서히 바뀌면서 희망찬 풍년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최근 몇년간 벼 재배와 수확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이 점차 도입되고 재배 품종이 꾸준히 개선됨에 따라 벼 산량과 품질의 동반 향상을 이루며 '중국 식량'의 저력과 안전을 더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출처: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