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할빈은행 2025할빈마라톤 뉴스브리핑이 할빈은행 본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할빈마라톤은 8월31일 개최되며 세계 각지에서 온 3만5천명 마라토너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5할빈마라톤경기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를 결합하고 눈의 운치와 라일락을 핵심 요소로 상패와 유니폼을 설계했다. 2025할빈마라톤은 중국 륙상경기협회가 인증한 경기이며 마라톤과 하프마라톤 두 종목으로 나뉜다.
몇년전 경기와 비교해 2025할빈마라톤은 종목 설치를 한층 최적화했다. ‘태양도 야간 달리기’는 올해 마라톤 시리즈 행사 중 하나로 기존의 미니 달리기를 대체했는데 ‘태양도 야간 달리기’에 9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1일 마라톤과 하프마라톤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두고 선수들이 각축전을 벌리게 된다. 두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 인원수도 대폭 늘었다. 그중 1만5천명이 42.195km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하프마라톤에는 2만명이 신청하였는데 더욱 많은 마라토너들이 할빈마라톤 경기에 참여할수 있게 되였다.
마라톤 코스 설계에서 2025할빈마라톤의 두 갈래 코스는 지난해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며, 출발점은 할빈음악공원 음악주랑이고, 종점은 태양도 태양석광장이며, 하프마라톤의 종점은 할빈시정부 광장이다. 코스는 여전히 할빈의 지역특색을 살려 ‘경치가 코스를 품고 코스 속에 경치가 있게’ 배치해 할빈 ‘얼음도시의 여름’과 ‘려행 인기 목적지’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할빈 "음악 도시"의 매력과 풍모를 구현하기 위해 2025 할빈마라톤은 코스를 따라 펼쳐질 아름다운 경치 외에도 음악 요소와 밀접하게 결합해 "보고, 들을 수 있는" 마라톤 다감각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2025할빈마라톤의 ‘맛’도 여전히 지속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푸드의 종류가 다양해질 예정이다. 참가자 키트와 보급 스테이션의 푸드 외에도 최근 몇 년 동안 전국 각지 려행객들이 가장 동경하는 려행 성지 중 하나로서 할빈은 독특한 음식 문화와 풍부한 푸드 종류로 참가자와 려행객들을 매료할 예정이다.
출처:극광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