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의 도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빈이 여름철에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무더위를 피해 찾는 '피서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할빈은 풍부한 력사문화 자산을 깊이 있게 발굴하고, 력사문화거리 개조와 로후 건축물 재활용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새롭고 흥미로운 문화관광 콘텐츠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할빈 관광은 '겨울철 집중 관광'에서 '사계절 인기 관광'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