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오후(현지 시간) 리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중국-걸프협력회의 정상회의 참석 기간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났다.
리 총리는 "얼마 전 습근평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중국은 베트남과 함께 방문 성과를 리행하고 고위급 교류를 유지하며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상호 리익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간 포괄적 전략 협력을 더 높은 품질과 더 깊은 차원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한다"고 표시했다.
이어 "중국은 개방적 발전을 지속할 것이며 베트남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 공정과 정의 그리고 글로벌 경제무역 질서를 유지하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공동 리익을 수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측은 중국 측과 함께 량당과 량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고위급 교류를 긴밀히 하며 상호 리익이 되는 협력을 심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베트남 측은 첫 번째 아세안-중국-걸프협력회의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중국 측과 함께 삼자 협력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기를 원한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