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뉴스와 중국산 대형 크루즈선 '애달·마도호'(愛達·魔都號)가 손잡고 최초의 '중국 영화 소비의 해' 테마 크루즈 려행을 선보였다. 이번 항해에는 승객 5천명 이상이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애달·마도호'는 최근 산동(山東)성 청도(青島)에서 출발해 한국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했다. 크루즈선은 이 기간 '이동하는 영화 테마파크'로 변신해 승객들에게 영화 음악회와 영화 배우 깜짝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했다.
이번 '영화 려행' 테마 항해는 CCTV 뉴스와 '애달·마도호'의 혁신적인 협력으로, '영화+관광' 패턴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선사함으로써 문화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해상 모델'을 제공했으며, 중국 영화 문화가 국경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혁신적 이벤트들이 '중국 영화 소비의 해'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