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에 새로 설립된 외국인 투자 기업은 1만2천603개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고 실제 외자 사용액은 2천692억 3천만원에 달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715억1천만원이고,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1천933억3천만원이다. 첨단기술 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786억1천만원이며, 이 중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생물의약품 제조업, 항공우주 및 장비 제조업, 의료기기 및 장비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각각 100.5%, 63.8%, 42.5% , 12.4%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아세안의 대중국 실제 투자가 56.2% 증가하고, EU 의 대중국 실제 투자는 11.7% , 스위스와 영국, 일본, 한국의 대중국 실제 투자는 각각 76.8%, 60.5%, 29.1% , 12.9% 증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