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9일 유엔안보리는 인공지능 관련 고위층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가한 부총(傅聰)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개도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총 대표는 "현재 인공지능이 사회 발전과 진보를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었다"면서 "인공지능 기술은 양날의 검과 같아 사회 거버넌스를 개진하고 국제 안보를 수호하는 힘이 될수 있는가 하면 공정과 정의를 위협하고 평화와 안정에 위험을 끼치는 책원지로도 될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인공지능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함께 보강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전 인류의 공동 가치에 부합하도록 확보하고 인공지능이 진정으로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통제 가능하고 공평하게 실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