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흑룡강 설향국가삼림공원 풍경구내에 인파가 붐비고 있었다.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은 설운대가와 환상의 가원 등 여러 곳에서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하면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설향의 관계자는 "현재 설향 풍경구는 이미 관광객 류동 절정기에 들어섰다"며 "평균 하루 접대하는 관광객 수가 연인원 2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