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북대황농업개간그룹 칠성농장이 “칠성향미”시리즈 제품을 절강성 항주시에서 선보였다. 칠성농장은 항주 기업과 처음으로 10만킬로그램의 농산물 생산 및 판매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북대황그룹 칠성농장이 “칠성향미”를 선보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에서 햇쌀을 맛본 항주 시민들은 “칠성향미”는 품질이 우수하고 밥 맛은 달콤하며 담백한 향에 부드럽고 찰지며 밥알에서 윤기가 흐르는 것이 현지 시민들의 입맛에 잘 맞는다고 느낌을 밝혔다.
려동광(黎东光) 칠성농장 당위서기는 “칠성입쌀이 맛있는 리유는 지리적 환경과 독특한 자연조건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칠성농장 관할 지역 토양은 유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주변 지역에 8개의 천연습지가 있는데 흑룡강성 습지 전체 면적의 1/2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천연 생산기지로서 이곳에서 자란 농산물, 생산된 특색식품은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