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통상구 도시-수분하가 가을을 맞아 오색찬연한 한폭의 그림으로 탈바꿈했다. 알록달록 단풍든 뭇산과 도시의 건축물이 함께 호수에 비껴 연출한 풍경은 운치가 넘쳤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