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국 중의약과학원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제4차 전국 중약자원 센서스에서 총 150만 부 이상의 식물 표본을 수집했으며, 이미 3개의 새로운 속과 196개의 새로운 종(종하분류군 포함)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제4차 전국 중약자원 센서스 업무팀 판공실은 분류학 및 중약자원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 분류군에 대한 전문가 론증을 실시하였다. 전문가들은 새 분류군의 발견이 중국의 생물자원을 총 점검하고 중약자원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프로젝트팀이 초기에 출판한 전문저서 "신자원의 발견 및 효능 연구"의 통계에 따르면 새로운 종의 약 60% 이상이 잠재적인 약효 또는 중약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새 자원의 중약재 사용 가능 여부와 효능이 프로젝트 팀이 연구해야 할 다음 단계의 과제로서 중약 자원의 종류와 내원 확대에 지원과 참고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2011년부터 중국 국가 중약 관리국은 제4차 국가 중약 자원 센서스를 실시하여 일련의 성과를 얻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