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분계강인 우쑤리강이 요즘 ‘류빙기’를 맞았다. 지난 1일 아침 요하(饶河)구간은 대량의 성에장이 떼를 지어 떠내려가며 멋진 경관을 이루었다. 5개월 넘게 얼어붙었던 우쑤리강이 이제 곧 전역이 해동할 것으로 2022년 대비 해동 시간이 1주일 빠르다고 한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