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스페인 수교 50주년에 즈음하여 중앙방송총국이 주최한 '제3회 중국-유럽 음악축제 및 중국-스페인 수교 50주년 음악회'가 31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중국과 스페인의 백여명 예술가들이 량국의 대표적인 곡목과 민족 무용을 공연하고 중국-스페인 량국의 유구한 문화전통을 보여줬으며 중외 문명을 서로 배우는 우정의 교량을 구축했다.
라파엘 데스카야 중국 주재 스페인 대사는 화상 연설에서 중앙방송총국이 개최한 이 음악회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음악과 문화는 서로 다른 나라의 인민을 잇는 중요한 형식과 교량이라면서 이번 음악회가 스페인 인민들에게 중국을 더욱 잘 인식하게 하며 또한 중국 인민들이 스페인 문화를 보다 깊이있게 요해하게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오해도 스페인 주재 중국대사는 화상연설에서 중앙방송총국이 개최한 이번 음악회는 량국 문화와 예술 교류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의미를 가지며 중국과 스페인 친선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더 깊이 새겨지는데 이롭다고 말했다.
올해 중앙방송총국이 련속 3년째 중국-유럽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베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중국 동방연예그룹의 예술가들이 처음 손잡고 '제1교향서곡', '요족 무용곡' 등 중국과 스페인 량국의 대표적인 곡목을 공연했다.
조디 가스토 바르셀로나 슈베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총감독은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음악회를 통해 량국 음악가들이 교류, 협력하고 량국의 음악과 문화를 깊이있게 나눴다고 하면서 악단 성원들은 모두 많은 혜택을 입었다고 말했다.
토마스 그라우 스페인 지휘가는 스페인과 중국 수교 50주년에 즈음해 중국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이런 음악회를 열게 된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악단의 성원들은 중국 곡목이 가져다준 아름다운 경지를 향수했다면서 음악회가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예술적 향수를 가져다 주었으리라고 확신했다.
경소용 중국 동방연예그룹 이사장은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예술가들은 중국과 유럽 특색의 음악과 무용을 전 세계 인민들에게 선보여 상호 문명을 배우고 공동 성장의 리념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길 바랐다고 말했다.
음악회 특별 프로그램은 중앙방송총국 음악채널, 음악 라디오방송, 뉴미디어 플랫폼 등 여러 방식으로 통해 방송되고 스페인과 유럽 여러나라 주요 매체 플랫폼에 실리게 된다. 스페인 '라 라손', 미국 연합통신, 야후 등 유럽과 미국의 190여개 주류매체가 음악회를 보도하며 연 1.1억여명이 관련 소식을 접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