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타향에 머물었던 왜가리, 백로, 황새 등 철새들이 최근 요하국가습지자연공원에 다시 찾아왔다. 최근 몇년간 요하현은 생태환경 보호에 주력해왔다. 좋아진 생태환경은 철새들이 머물거나 번식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매년 3월 중순이 되면 이곳에 수많은 철새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