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은 상장회사 중 가장 중요한 코너의 하나이다. 4월3일 현재, 주요 상장은행의 2022년 년간보고서가 대부분 발표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각 상장은행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해 실물경제에 대한 서비스가 한층 보강되였다.
데이터를 보면 2022년 상공은행과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우정저축은행 등 6대 국유은행의 순리윤 증속이 3.49%에서 11.89% 구간에 처했다. 그중 우정저축은행의 순리윤 증속이 가장 크고 상공은행의 순이윤 총액이 6대 은행의 선두를 달렸다.
자산품질 분야를 보면 2022년 상공은행 등 5대 은행의 부실대출률이 다소 반락했다. 우정저축은행의 부실대출은 비록 0.02%포인트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6대 은행 중 불실대출률이 가장 낮은 은행이다.
기타 상장은행의 실적도 보편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부실대출률은 증가 또는 감소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기구들은 실물경제에 인민폐 20조9100만원을 대출했다.
요림 상공은행 총재는 한해 동안 각 류형 자금 6조4천만원 인민폐를 실물경제의 중점령역과 박약한 분야에 돌렸다며 그 중 제조업과 친환경, 과학기술혁신에 대출이 많이 쏠렸다고 소개했다.
장금량 건설은행 총재는 한해동안 신규 대출이 인민폐 2조 39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3700억원 증가하고 신규 채권투자는 인민폐 9356억원에 달해 경제가 빠르게 안정세로 돌아서는데 유력한 뒷받침이 됐다고 피력했다.
신용대출 데이터는 중요한 경제선행지표이다. 년간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각 은행은 모두 중장기 신용대출을 늘렸다. 다시 말해 이 중 많은 대출이 올해에 기업의 효익에서 나타나 실물경제에 동력을 보태게 된다.
왕경무 상공은행 부총재는 2022년 상공은행의 신용대출 자금은 주로 중대인프라 시설 프로젝트와 전략성 신흥산업, 록색금융, 소비신용대출, 우질 제조업 등 령역에 쏠렸다고 소개했다.
한편 각 주식제은행과 도시 상업은행 등 중소은행은 지방경제와 선진제조업,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록색신용대출, 소비대출 등 령역에 대한 투입을 늘렸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